-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키친’의 ‘홈 다이닝 투고’ 예약배송 서비스
- 배송 요청 시간에 맞춰 정시 배송 완료
IT 기반의 종합 유통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함께 호텔 뷔페 인기메뉴를 담은 ‘홈 다이닝 투고’의 예약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쉬코리아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운영하는 뷔페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에서 판매하는 ‘홈 다이닝 투고’를 서울 강남구, 송파구 지역을 대상으로 예약 배송을 수행한다. 동시에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주문 물량과 배송 스케줄, 배송 동선 등 물류 프로세스 전반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IT 솔루션도 함께 지원한다.
'홈 다이닝 투고'는 고급 호텔 뷔페의 인기 메뉴를 가정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게 특징이다. 양갈비 구이 & 매시 감자, LA 소갈비 구이, 랍스터 해산물 그라탕, 그릴 채소 등 4가지 요리 구성과 로스트 치킨 1마리, 모둠 치즈, 훈제연어 샐러드,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더해진 7가지 요리 구성 중 선택 가능하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6시 사이 수령 시간을 선택하고 배송일 24시간 전 주문을 마치면 부릉의 예약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이 완료된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럭셔리의 기준을 제시하는 모던한 인테리어와 고객 맞춤형 프라이빗 서비스, 강남의 시티뷰를 조망할 수 있는 대표적인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이다. 최근에는 호텔 1층 레스토랑 그랜드 키친의 음식을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인기 메뉴로 엄선한 ‘투 고(To-go)’ 상품을 차례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연말 강화된 방역지침에 따라 송년회나 사적모임 대신 호텔의 프리미엄 메뉴를 주문해 가정에서 즐기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부릉의 IT 경쟁력으로 정확한 예약배송 서비스를 구현함으로써 많은 소비자들이 특급 호텔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다이닝을 온전히 가정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